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저는 23살 이다솜 입니다. 예신을 다니기 전에는 163cm에 74kg였지만,
지금은 163cm에 56~57kg 입니다. 총 17kg 감량하였습니다~

2. 다이어트 후 가장 만족했던 순간, 다이어트 후 어떤 점이 와 닿았는지?

다이어트 전에는 소위 말해서 셀기꾼처럼 사진을 찍으면 포토샵으로 몸매 조작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동영상으로 찍어도 굴욕이 없고 날씬하게 나오는 제 모습과, 무엇보다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것이 제일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뚱뚱했을 때는 괜시리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 싫고
무조건 음식으로 그 스트레스를 풀었는데 지금은 활발하게 바깥 활동을 하며 정신을 맑게 유지하고
대인관계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제가 먼저 다가갈 수 있는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것입니다.

3.다이어트 성공 후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할머니가 살 쪘다고 살 빼라고 말씀 하시는 거면 정말 심각하다는 말을 비포 인터뷰 때 말씀 드렸었는데,
지금은 너무 예쁘다고 얼굴도 작아보이고, 사람이 둔해보이지 않아서 좋다고 말씀 하십니다.
심지어 할아버지께서 또래 친구처럼 컨셉을 직접 보여주시면서 사진을 마구 찍어주십니다.
관리에 관심이 많은 이모들께서는 신기하다고, 다이어트 성공할지 몰랐다며 전에는
나이 들어 보이고 노숙했는데, 지금은 제 나이 또래에 맞게 보인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4. 예신다이어트로 어떤 부위가 얼만큼 감량하게 됐는지? (구체적인 부위별 감량 체감 소감)

일단 정말 전체적으로 골고루 다 빠졌는데, 빼기 힘든 곳 허벅지나, 복부쪽이 눈에 띄게 많이 빠졌습니다.
허리는 32인치에서 지금은 26인치가 되었고 가끔 어두운 곳에서 보면 복근도 보일 정도랍니다!
또한 제가 제일 만족해하는 부분은 허벅지 사이가 멀어져서 틈이 생긴 것이 너무 기뻐요...
내 몸에 이런 라인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5. 예신다이어트 프로그램 관리 받으면서 제일 만족했던 점? (서비스와 주 관리법 등)

제일 만족했던 점은 선생님들의 정성과 친절함이었습니다. 감히 대접을 받는 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대해주셨습니다.
자칫하면 다이어트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는데 제 컨디션과 몸 상태에 맞게 프로그램을 변형 해주시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최대로 이끌어내주셨습니다. 또한 프로그램 중 가장 만족했던 부분은 아무래도 비뚜관리 였습니다.
이것으로 인해 정말 빠지기 힘든 셀룰라이트가 말끔하게 사라졌습니다.
또한 살이 단단하면 빼기 힘든데 관리를 받고 많이 말랑해지고 부드러워졌습니다.

6. 다이어트 성공하셨는데. 다음 향후 계획은?

예신 다니기 전에는 펑퍼짐한 옷이나, 옷을 구매할 때 임산부복을 검색하며 편한 옷들만 구매 했었고,
한번도 청바지, 치마 종류나 몸이 드러나는 옷을 입어본 적이 없는데 지금은 그런 옷들만 골라 입고 다니고 있어요!
잘 유지하거나 식단관리 더 해서 비키니나 섹시함에 첫 도전 해보려고 합니다!

7. 주변에도 예신을 추천하고 싶은지?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저는 솔직히 처음에 이게 효과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한달간 꾸준히 받은 순간부터 갑자기
근육, 수분보다는 운동도 안 했는데 체지방이 10키로 넘게 빠진 것을 보고 이게 정말 효과가 있는 거구나,
의심이 들었던 시간이 아까울 정도입니다. 또한 운동으로도 빼기 힘든 셀룰라이트도 감쪽같이 사라졌고,
예신에서 지켜달라는 부분만 잘 지키면 2-3개월 뒤에는 몰라볼 정도로 달라져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8. 다이어트를 도와준 해당 지점 직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3개월이 조금 넘는 기간동안 선생님들과도 어느새 정이 들었습니다. 가끔 식욕이 터져 힘들어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끝까지 책임져주시고, 달래주시고, 항상 같은 미소로 대해주셔서 감사함도 크고 죄송함도 컸습니다.
관리도 관리지만, 식단이 제일 중요한 만큼 실장님께서 전문적으로 잘못된 식습관을 바로 고쳐주셔서
지금은 폭식도, 야식도 안 하게 되었고, 위도 많이 줄었는지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ㅎㅎ
실장님께서 알려주신 노하우 유지까지 잘 해서 꼭 비키니까지 입어보겠습니다!
예신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마주치는 분이 실장님이신데 항상 친절함에 기분 좋게 관리를 시작 합니다.
ㅎㅎ 또, 관리해주시는 선생님들, 수석님, 원장님 손이 약손이라고 제가 자부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들의 관리를 거쳐가면 지우개로 지운 듯이 둘레가 매 주 바뀌고 있어요. 전 사진을 보고 몸이 어떻게 이렇게 바뀌나 싶을 정도로
공장식 관리가 아닌 정말 가족이 받는 다는 느낌으로 정성스럽게 대해주셔서 제가 대접을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관리가 끝났다고 해서
끝난 거라 생각하지 않고 지금까지의 선생님들의 수많은 노력과 정성에 보답이라도 하듯 유지 잘 해서 꼭 비키니 입고
바디 프로필까지 도전해보겠습니다! 선생님들은 몸무게만 감량시켜주신 것이 아닌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해주신 귀인입니다.
성격도 많이 밝아지고, 자신감도 생겨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긍정적인 시너지까지 부천 예신점에서 얻어갑니다. 두손 모아 정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