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수원에 사는 27살 김가빈입니다.

2. 과거 몸무게, 현재 몸무게, 감량 몸무게 / 다이어트 기간과 만족도

관리 전 71kg 현재 몸무게 57kg, 무려 15kg 정도 감량하였습니다. 관리받는 두 달 동안 앞자리가 2번 바뀌었는데 혼자하는 다이어트에서는 꿈도 못 꿀 숫자가 되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3. 예신 이전의 (~지금까지) 다이어트를 해왔던 방법과 느낀점

저는 헬스를 주로했는데 아무래도 혼자하다 보니 외롭고 힘들고 운동하고 나면 보상심리가 생겨서 집에 오면 먹고 하느라 다시 살이 찌고 악순환이 반복인데 예신에서는 힘든거 없이 관리받고나면 몸이 편안했어요. 관리하면서 쌤들하고 얘기하면서 하니까 그냥 친구들하고 수다 떠는것 같고 땀 흘리는 것도 안 좋아했는데 땀을 흘릴수록 제 노폐물이 빠진다고 생각하니까 예신에서 흘리는 땀은 중독되고 개운해요.

4. 살 때문에 불편했던 경험 / 상처받았던 경험

아르바이트할때 옷을 갈아입는데 뒤에서 다른 알바생들이 쟤 허벅지좀 보라고 수근거리는걸 들었는데 그뒤로 다른사람들이 수근대면 제가 뚱뚱해서 그런거 같아서 위축이 되더라구요. 그리고 워낙 하체 비만이 심해서 옷 가게가서 바지를 사본 적이 없어요. 입어보는것도 창피하고 안 맞을 때 그냥 나오는 게 너무 창피하더라구요. 그래서 옷은 인터넷쇼핑몰에서만 샀었는데 그것도 안 맞는게 많아서 실패를 많이했는데 지금은 매장가서 이옷 저옷 입어보고 살 수 있어서 뿌듯합니다.

5. 감량하고 변화된 점 / 감량 후 좋았던 점

확실하게 느끼는 점은 못 입던 옷을 입게 된 거예요. 사놓고 못 입었던 옷들이 많은데 이제 하나씩 꺼내서 입을 수가 있었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해서 셀카를 자주 찍는데 그전엔 보정 어플을 써도 얼굴에 살 찐게 보였는데 이제는 보정어플이 아니어도 이쁘게나와서 사진찍을 맛이나요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이 ‘살 많이 빠졌다’, ‘몰라보겠어 예뻐졌다’ 라고 얘기해주셔서 자신감도 좀 생기고 몸둘바를 모르겠고 기분이 너무 좋아요.

6. 예신 다이어트의 장점(기존 다이어트와 차별점)

운동하는 것 보다 체지방과 체중 줄어드는 게 훨씬 크니까 보면서도 안 믿기더라구요. 제가 몸이 차고 혈액순환이 안 되서 손발이 자주 붓고 쥐가 나고 했는데 신기하게 그런 수족냉증이 전혀 없어졌어요. 이래서 다른 분들이 예신하면 건강한 다이어트라고 하는지 알 것 같았어요.

7.예신 다이어트를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추천)

다이어트가 쉽진않아요. 그러나 예신과 함께라면 조금 더 쉽게, 건강하게 다이어트가 가능 한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의심이 많았지만 이렇게 성공했어요. 여러분들도 예신과 함께 다이어트 성공하세요!

8. 앞으로 다짐

과거로는 절대 돌아가지 않을거구요. 현재도 많이 날씬해졌지만 조금 더 노력해서 더 날씬하고 건강한 몸 만들겠습니다.

9. 끝으로 한마디

과연 ‘나도 될까?’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이렇게 다이어트를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관리를 도와주신 예신다이어트 수원점의 모든 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