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단한 자기소개

57세, 김명희, 전 60.2 현재 50 총 10kg감량

2. 다이어트 후 가장 만족했던 순간, 다이어트 후 어떤 점이 와 닿았는지?

제가 라인댄스를 배우고 있어요.. 다이어트전엔 헐렁한 바지에 나온 배를 가려줄 아주 큰 박스 티만 입고 다녔는데
다이어트 성공후는 스키니한 댄스바지에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댄스수업을 받고 있어요..
다른 회원들의 시선을 느끼며 왠지모를 뿜어져 나오는 자신감

3.다이어트 성공 후 가족이나 친구, 연인 등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땠는지?

예전에 신랑이 살이많이 쪘을 때 뭘 더 먹게 되면 살쪘다고 핀잔을 준 적이 많았었는데..지금은 오히려 쓰러질 것 같다며 걱정을 합니다…
데생 수업같이 받는 동기분이 저 다이어트 하는 것 보고 어떻게 하면 되냐며 물어서 예신 홍보도 해줬어요..
제일 좋았던 반응은 얼마전 라인댄스 수업에 댄스복을 입고 머리도 묶어서 집게핀을 꽃고 수업참여 했었는데 댄스실 벽거울에 비친 제모습
제일이 너무 예쁘게 보이더라구요..…수업 끝나고 다른 어머님들이 저 보고 너무 날씬하고 얼굴도 조막만 하다고 너무 부럽다며 칭찬해주셨어요….

4. 예신다이어트로 어떤 부위가 얼만큼 감량하게 됐는지? (구체적인 부위별 감량 체감 소감)

제가 소시적부터 별명이 소문자 b였어요… 늘 복부지방이 많아 상의는 항상 아랫배를 감추기 위해 박스형의 긴 기장의 옷만 입었어요..
이번에 전체적으로 골고루 빠졌지만 특히 딱딱하고 차가웠던 복부의 지방이 많이 빠진거 같아요.
현재는 아랫배가 말랑하니 쏙 들어 갔습니다..그리고 컴플렉스였던 겨드랑이 살도 많이 빠졌어요..
겨드랑이를 만지면 지방덩어리가 불룩 했었는데 지금은 표시도 안 납니다.

5. 예신다이어트 프로그램 관리 받으면서 제일 만족했던 점? (서비스와 주 관리법 등)

36년 직장생활을 얼마전 그만뒀었어요.. 거의 앉아서 하는 일이다보니 직장생활중엔 잘 못 느꼈었는데…
요즘 집에있다보니 부종때문인지 관절이 자꾸 아팠어요..
예신체온 관리후 체지방이 많이 빠져 그런지 몸이 훨씬 가벼워졌고 삐걱대었던 관절들도 지금은 아프지 않아요..
전 상체 흉곽이 약간 벌어진 타입인데 이번에 예신 프로그램중 밴디지관리를 받고 상체가 많이 축소되어 라인이 많이 예뻐졌어요.

6. 다이어트 성공하셨는데. 다음 향후 계획은?

식단관리로 식탐이 많이 줄었어요… 지금을 유지하며 근력운동도 같이하여 건강하게 생활하고 싶고
당당히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외출하고 싶습니다.

7. 주변에도 예신을 추천하고 싶은지? 추천하고 싶은 이유는?

당연히 추천하고 싶지요.. 우리주변에 다이어트 프로그램들이 굉장히 많잖아요…..
다이어트는 자기와의 싸움인데 의지가 약해서 중간에 포기한 경우가 전 많았어요.
방문때마다 몸무게 관리 전 후 체크하고 식단표관리 해 주시고 저 같은 경우 복부집중관리로 위가 많이 축소 되었는지
먹는것도 덜 먹게 되더라구요. 저 같이 의지가 약한사람들, 내 몸을 생각하는 건강한 다이어트를 생각하는 사람들께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8. 다이어트를 도와준 해당 지점 직원분들께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모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관리설명도 꼼꼼히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몸의 라인이 만들어져 갈때마다 잘 하고 있다며 칭찬해 주셔서 더 힘이 났습니다.